[주간음반판매]이수영 6집 가볍게 1위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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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의 돌풍이 거세다. 음반판매정보를 제공하는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수영의 6집 'The Color's of My Life'가 앨범 발매 사흘만에 3만장 가까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3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신화의 7집 'Brand New'는 이수영에 밀려 2위로 내려섰다. 파워풀한 보이스의 소유자인 거미가 내놓은 2집 'It's Different'는 발매 나흘동안 1만2000장 넘게 팔리며 앨범 판매순위 3위에 올라섰다.


방송 출연없이 콘서트로 신보 활동에 나선 김건모의 9집은 전주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재즈로 기본기가 다져진 서영은의 리메이크 앨범도 전주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지난 토요일 MBC음악캠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철의 7집도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6년만에 재발매된 서태지의 첫 솔로앨범 'Take One'도 지난 9일 재발매 후 음반판매순위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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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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