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일)]MBC '왕꽃선녀님'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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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왕꽃선녀님' (MBC 오후 8시20분) 고민하던 초원(이다해)은 자신이 피하면 자식에게까지 신기가 내려간다는 말에 내림굿을 받기로 결심한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초원은 자신의 결심을 밝히고 부용화(김혜선)는 목까지 치받치는 아픔에 어쩔줄 몰라한다. 초원은 자신이 내림굿을 받기로 한 것을 숨기고 신기를 없앨 방법을 알아냈다며 무빈(김성택)을 안심시킨다. 이에 무빈은 무언지 모르게 불안해하는데...

아침드라마 '빙점' (MBC 오전 9시) 진숙(김현주)과 함께 있다 집에 늦게 들어온 소영(김지선)은 윤희(최수지)와 태훈(선우재덕)에게 따끔하게 혼이 난다. 잠시 후 잠이든 소영의 몸에서 열이 나는 걸 알게된 윤희는 갑자기 미안해지고 이내 희미하게 자기를 찾는 소영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오열한다. 이어 윤희는 자기와 소영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소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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