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만원에 최신영화 20편 보세요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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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에 20여편의 최신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 강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큐릭스는 12월 한달 동안 PPV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20여편의 영화를 1만원에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20여편의 영화들 가운데는 김혜수 주연의 '얼굴없는 미녀'를 비롯해 전도연, 박해일 주연의 '인어공주', 전지현, 장혁 주연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최신영화들로 구성돼 있다.

PPV(Pay per View)서비스는 가입자가 TV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리모컨 버튼 하나로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PPV 서비스에서는 1편당 1400원씩의 요금을 내야 했지만 12월 한달 동안에는


1만원만 내면 빅박스 PPV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와함께 큐릭스는 디지털케이블TV서비스 '빅박스'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영화 1편을 제공한다. 또 PPV서비스 토큰충전을 1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문의는 빅박스 홈페이지(www.bigboxi.com) 와 1577-995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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