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소아 혈액암 환자 수호천사

김양현 기자 / 입력 : 2004.1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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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만(사진)이 소아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수호천사로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는 김용만과 함께하는 '백만천사 운동 선포식'을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2층 우봉홀에서 개최한다.


이 선포식은 고흥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용만 명예추진본부장 위촉식, 백만천사 운동 선포, 김용만 기금 전달, 백혈병 소녀의 투병일기 낭독, 희망나눔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만천사 운동'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우리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작은 정성으로 후원자, 골수기증자, 헌혈 및 자원봉사자를 모으는 운동으로 누구든지 재정후원, 골수기증, 자원봉사 등을 통해 천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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