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슬픈연가'가 역대 한류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공동제작사인 포이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본 후지TV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슬픈연가'는 첫 방송에서 10.3%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류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 중 역대 최고 기록으로, '겨울연가'의 첫 방송 시청률 9.2%보다 1% 이상 높은 것.
일본 후지TV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슬픈연가'의 첫 방송에 대한 일본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에 반했다", "송승헌씨가 출연하지 못했지만 연정훈씨의 멋진 연기도 기대한다"는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슬픈연가'의 일본 내 판권 소유자인 코판(KOPAN)의 박유노 대표이사는 "드라마의 소설과 만화책을 비롯해 드라마 캐릭터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드라마 '슬픈연가'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부가 사업 및 머천다이즈 사업도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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