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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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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아시아의 스타' 비를 '한류의 최고 아이템'으로 평가했다.
'타임' 아시아판은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있는 한류를 소개하며 비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 가수로 소개했다.
비의 부도칸 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타임' 아시아판 측과 8월 마지막 주에 인터뷰를 가졌다"며 "타임은 한국 가수들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중 최고의 아이템이 비라고 했다"고 전했다.
태국과 중국에서 시작한 비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는 최근 일본과 대만, 홍콩을 휩쓸며 '아시아의 스타'로 떠올랐고, '타임'은 이런 비의 스타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를 한류의 최고의 아이템으로 평가한 '타임' 아시판은 오는 7일 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