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녀별남' 김성은, 전지현 송혜교와 한솥밥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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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톱스타 전지현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는다.

14일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측은 "KBS1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에 해인 역으로 출연중인 김성은과 3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측은 ""김성은은 배역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재능있는 연기자이다.김성은이 더욱 훌륭한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성은은 ""연기자를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과 열정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분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연기를 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은은 드라마 '아내' '백조의 호수' '바람꽃', 시트콤 '뉴 논스톱' '형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싸이더스HQ에는 톱스타 전지현, 정우성, 박신양, 송혜교, 조인성, 이미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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