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4일)]SBS '연애시대' 외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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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SBS 오후 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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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는 동생 지호, 전남편 동진, 친구 준표 앞에서 중대 발표를 선언한다. 동진은 은호가 현중과 본격적으로 사귄다는 말을 할까봐 자기가 먼저 미연과 교제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은호는 동진의 말에 실망하지만 현중과 헤어졌다고 털어놓는다. 동진은 이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자책한다. 준표는 동진에게 은호와 다시 만나라고 충고한다.


한편 고별무대를 가진 유리는 술자리에서 동진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미연은 화를 내고 은호는 민망해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동진은 미연과 은솔을 집에 데려다준다. 미연은 하지만 동진의 마음 속에 자신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흐느낀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SBS 오후 11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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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이문식, 조혜련, 서경석, 김유미가 '불현듯 후배가 무서울 때는?'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또 '나는 내 여자가 이렇게 세게 나올 때 정말 매력적이더라'를 주제로 말한다.


이벤트의 달인으로 소문난 서경석의 파란만장한 연애사,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만든 서경석의 자작곡과 그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원래 서경석을 좋아했던 조혜련이 송윤아, 강수정과 소개팅을 주선했던 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청춘스타 이영하가 아내 선우은숙의 화끈함에 기죽어 사는 이유 등을 이야기한다. 한편 이문식은 연극배우 시절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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