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4일)]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외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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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느 별에서 왔니'(MBC 오후 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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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와 복실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 복실은 공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서 승희를 옆에 세운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숙소로 온 승희는 복실에게 양갈래로 땋은 머리가 더 어울리지 않냐면서 직접 땋아주려고 한다. 복실은 승희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한 뒤 어느새 잠이 든다.


다음날 승희가 차린 아침식사에 복실은 감동한다. 승희는 바다를 향해 '혜수야'라고 외치고 자신과 복실을 축복해 달라고 한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MBC 오후 8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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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과 태수는 태희를 만나러 청계천에 간다. 태희가 준비한 동전을 던져가며 서로 소원을 빌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영민을 통해 은민의 모친의 속마음을 알게 된 은주는 뛸듯이 기뻐한다. 은주는 영민과 은민의 모친을 찾아가고 모처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오해를 풀어나간다. 함께 와인을 마시던 은민의 모친은 영민에게 시간이 늦었으니 자고 가라고 한다. 한편 어느새 잠이 들었던 태경은 벌떡 일어나 신혼집으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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