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조지아 룰’서 원로 제인 폰다와 연기대결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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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십대 스타 린제이 로한이 영화 ‘조지아 룰’에서 원로배우 제인 폰다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최근 UPI통신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게리 마샬 감독의 신작 ‘조지아 룰’에서 제인 폰다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린제이 로한은 이 영화에서 할머니(제인 폰다 분)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반항적인 소녀를 연기한다. 린제이 로한의 어머니 역은 인기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의 펠리시티 호프만에게 돌아갔다.

60대 제인 폰다는 지난해 영화 ‘퍼펙트 웨딩’(감독 로버트 루케틱)에서 톱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팽팽한 매력대결을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지아 룰’의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게리 마샬 감독은 영화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사진=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 출연한 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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