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어글리 광고상 수상

정상흔 기자 / 입력 : 2006.04.26 09:15
  • 글자크기조절
image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어글리상의 불명예를 안았다.

2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몸에 딱 달라붙는 비키니수영복 차림으로 세차하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칼스 주니어 햄버거 광고로 어글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모바일 비디오게임 광고까지 진출한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허리에 뱀을 칭칭 두른 게스 청바지 광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상은 여성 광고모델에게 주어지는 ‘굿, 배드, 어글리상’ 중 하나. 지난해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신발브랜드 스케처스 광고로 배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