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띠동갑 연상과 결혼하고파"

이규창 기자 / 입력 : 2007.01.12 17: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용민 기자 leebean@>


탤런트 신지수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이가 많은 남자'를 꼽았다.

신지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 출연해 '연애초반, 내 마음을 십리 밖으로 도망치게 만든 상대방의 행동은?'이란 주제로 진행한 토크에서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나는 12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며 올해 21살의 앳된 대학생으로서 무척 독특한 결혼관을 공개했다.

이어 "실제로 띠 동갑 남자친구와 결혼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해, 자신의 '띠동갑 이상형' 발언을 뒷받침했다.

한편 신지수는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연하남' 박해진 역시 "드라마와 같이 실제로도 연상녀만 사귀었다"꼬 고백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