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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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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신동욱과 이수경 커플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재회한다.
신동욱과 이수경은 신인그룹 Ⅳ-COS(포코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갖지 못할 사랑' 의 뮤직비디오에 나란히 캐스팅돼,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영혼을 교류하는 한 남자 준혁(신동욱)과 미현(이수경) 역을 각각 맡아 출연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저민 사랑'을 주제로 연기를 펼친다.
김장훈 '행복한가요' KCM '태양의 눈물' 등을 연출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창감독은 "'소울메이트'에서 신동욱과 이수경이 운명임을 알면서도 헤어져야 했던 가슴 아픈 사랑연기를 인상 깊게 봤다"며 "두 배우의 가슴 시린 슬픈 연기가 이 노래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1, 2부로 나눠진 30분짜리 뮤직드라마 형태로 제작되며, 대중들의 지루함을 탈피하기 위해 완결편까지 독특한 이벤트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제작사측은 전했다.
한편 신동욱과 이수경이 주연한 포코스의 '죽어도 갖지 못할 사랑' 뮤직비디오는 오는 2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