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8일)] KBS2 '반올림#3'외

이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07.0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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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 일요일' (KBS2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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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푸른 숲이 가득한 일본 카미카츠 마을. 평범했던 농촌 마을이 연간 25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부자 마을로 변신했다. 귤 농사를 주업으로 한 마을에 1981년 불어 닥친 겨울 한파로 요리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장식용 잎 재배에 눈을 돌렸다. 카미카츠 상표가 붙은 잎은 전국시장의 90%를 점유, 부자마을로 급상승했다. 나뭇잎 재배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카미카츠 주민들을 만나본다.

온 국민의 건강식, 두부를 소개한다. 두부가 함유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혈액 속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심장질환을 예방 또한 저칼로리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탁월하다. 장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주고 뱃살까지 빼주는 두부찜질도 효과만점이다.

'반올림#3' (KBS2 오전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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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고로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된 일권. 친구들은 그런 일권이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그럼에도 보충수업으로 몰아치는 교장의 매몰찬 모습에 아이들은 더욱 속상하고, 모두 한 마음으로 일권이 일어나주길 바라는 가운데 윤만 혼자 차갑게 일권 문제를 외면한다. 하지만 그것은 다시는 일권을 보지 못하게 될 것에 대한 지독한 두려움 때문이었고, 윤은 혼자 일권의 결백을 증명할 단서를 찾으려 애쓴다.

한편, 일권을 보러 병원에 간 교장은, 10년 전 자신의 권유로 연극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의사가 된 제자 민지를 만난다. 위급 상황에 잘 대처하는 다른 의사들과는 달리 실수도 잦고 쩔쩔매기만 하는 민지가 불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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