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하지원 "조인성과는 방송모니터, 권상우와는 인생상담"

도쿄(일본)=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5.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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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지원이 조인성 권상우 강동원처럼 좋은 배우들과 작은 트러블 없이 지금까지 잘 지낼 수 있는 자신이 너무 행운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26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프라자홀에서 팬미팅에 앞서 일본 언론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원은 그동안 조인성과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권상우와는 영화 '신부수업', 강동원과는 영화 '형사 Duelist'를 함께 촬영했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500여 명의 일본 팬과 첫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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