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상급 스타들이 저마다 최고의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내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들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최고 스타답게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뜨거웠던 여배우들의 패션 대결, 드레스 하나로 모든 이의 관심을 끈 스타가 있었던 반면, '레드카펫 굴욕'이라는 이색 타이틀을 얻은 스타도 탄생했습니다.
개막식날을 시작으로 계속되었던 스타들의 패션경쟁! 놓칠 수 없는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 '은찬이는 잊어주세요'. 윤은혜가 부산영화제에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