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김희선, 베이직하우스 '볼' 입는다

백진엽 기자 / 입력 : 2008.0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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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결혼한 배우 김희선이 더 베이직하우스의 캐주얼 브랜드 '볼(VOLL)'의 모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온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30대 여성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 볼(www.evoll.co.kr)은 28일 김희선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0대 커리어우먼과 감각적인 주부를 위한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인 볼은 타깃 고객 대상 인지도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위해 30대 여성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을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결혼 이후 더욱 성숙한 매력을 자랑하는 김희선이 모던하고 세련된 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이다.

볼은 전속모델인 김희선을 활용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나가는 한편, 30대 여성의 감성과 취향에 맞는 특화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녀의 전성기'라는 컨셉트로 30대 여성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광고를 전개해 30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볼의 김명철 상무는 "결혼 후 한층 더 성숙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김희선이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볼의 브랜드 이미지에 시너지를 줄 것"이라며 "런칭 2년째를 맞는 볼은 까다로운 30대 여성의 입맛에 맞는 세련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핵심 고객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 이후 볼 화보 촬영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김희선은 지난 1월 초 마카오에서 봄 카탈로그 촬영을 마쳤다. 오는 3월부터는 볼의 TV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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