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SS501, M, 한영, 제이워크, 이수, 춘자, 하리수, 장윤정, 씨야, 빅뱅 등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불법복제 근절 동참을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문화 예술인들이 만든 창작물이 1차,2차, 3차 산업으로 계속 발전되 그것이 또다른 부가가치를 올릴수 있게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히트곡 '이따이따요'를 개사한 불법복제 근절캠페인 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가수들과 불법복제 근절을 외치고 있다.ⓒ홍봉진 기자 hong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