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현진 아나, 보기만 해도 좋아요!

최솔미 기자 / 입력 : 2008.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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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아나운서 윤현진(30)이 동갑내기 신랑 브라이언 이 씨와 1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서로 마주보고 웃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윤현진과 브라이언 이의 양가 친인척을 비롯, 동료 방송인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현진과 브라이언 이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이날 예식은 특별한 사회 없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기독교 예식으로 진행됐다.

하객으로는 SBS 동료 아나운서 이혜승, 정지영 등을 비롯, 가수 태진아, 강수정, 김제동, 김승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예식 후 열린 피로연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사회를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와 뮤지컬 가수 하정 등이 축가를 불러 신랑신부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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