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배우, 스태프 함께 모여 체육대회 열었다

최솔미 기자 / 입력 : 2008.05.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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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극중 체육대회 모습. 사진=SBS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온에어' 팀이 종영을 기념해 친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온에어' 출연진과 제작진 100여명은 16일 오후 일영의 한 유원지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6개월여의 시간을 함께 한 정을 나눴다.


종방 기념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제작진은 "족구와 축구 등의 게임을 했다. 4명의 주연배우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하늘 씨 등 여배우들도 열심히 응원하며 함께 즐겼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온에어'는 15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5.8%(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종영을 맞았다.


'온에어'는 오승아(김하늘 분)-장기준(이범수 분), 서영은(송윤아 분)-이경민(박용하 분) 커플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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