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정준호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음반을 발매한다.
정준호는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인 '사랑의 밥차'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과 함께 오는 8월 초 총 8곡의 노래가 담긴 '사랑의 밥차' 음반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되며, '암연'을 부른 고한우,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른 이범학, '내 사랑 블루'를 부른 홍종명, 방대식이 각각 1곡씩 노래를 부른다.
정준호는 5곡 외 수록될 3곡의 노래에 참여해 목소리를 보탰다.
이번 음반 관계자는 "정준호 씨를 주축으로 '사랑의 밥차' 멤버로 활동 중인 가수들이 불우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며 "현재 녹음이 마무리 단계다. 오는 8월께 발매될 음반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