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VS 이영아, 일지매의 선택은 누구?

이승희 인턴기자 / 입력 : 2008.07.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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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와 이영아 ⓒ홍봉진기자 honggga@


24일 종영을 앞둔 SBS 수목극 '일지매'의 두 여배우 이영아와 한효주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일지매의 선택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효주는 단아함으로, 이영아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뜨거운 매력 대결을 팽팽하게 펼치고 있는 상태다.

우선 한효주는 단아함으로 무장한 여장부다. '일지매'에서 단아하지만 자신의 의사를 뚜렷하게 밝힐 줄 아는 은채를 연기한 한효주는 섬세한 내면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더욱이 극중에서 마음에 두고 있는 일지매(이준기 분)를 껴안고 "제 첫 연정이었고, 마지막 연정일 것입니다. 한번만 얼굴을 보여 주십시오. 평생 그리움 만이라고 품고 살 수 있게"라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면모까지 과시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반해 깜찍하면서도 여린 감수성을 가진 봉순을 연기한 이영아는 일지매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연기를 펼치며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일지매' 19회에서 일지매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일지매로 분장해 무술을 선보이며 최후를 맞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극 초반 공갈아제(안길강 분)와 부녀공갈사기단으로 사기를 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한 그는 순수하고 해맑은 봉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이같은 매력대결에 시청자 역시 의견이 분분하다. 한효주와 이영아 모두 시청자들의 칭찬을 이끌어내며, 일지매의 짝으로 손색이 없다는 시청자 반응을 얻고 있다.

'일지매'의 마지막 방송까지 1회가 앞으로 남은 가운데 일지매가 선택하는 여인이 누구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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