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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김희선이 의류 화보 촬영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14일 더베이직하우스는 캐주얼 브랜드 VOLL의 전속모델 김희선과 함께 최근 VOLL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VOLL 측은 "임신 6개월인 김희선은 약간 배가 볼록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으며 예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평소 차를 즐겨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은 이날 촬영장에서 바쁜 삶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자의 전성기를 생각하는 콘셉트에 맞춰 소품으로 비치된 다양한 차를 구경하기도 하고 향을 맡기도 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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