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노바디' 5초 듣고 '이거다' 했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10.28 09:06
  • 글자크기조절
image
원더걸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노바디'를 처음 들으면서 히트할 것을 예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의 한 놀이공원에서 열린 싸이월드 디지털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원더걸스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데뷔곡 '아이러니'부터 '텔 미', '소 핫', '노바디'까지 끊임없이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노래가 쉽고 재미있기 때문"이라면서 "춤도 큰 몫을 했다"면서 미소지었다.

한편 이날 '노바디'로 싸이월드 '이달의 노래'를 수상한 원더걸스는 시상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디지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싸이월드 디지털 어워드는 1개월 간 싸이월드에 판매된 곡수를 집계해 시상하는 행사다. 원더걸스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노바디'가 단 5일 간의 판매량으로 9월 전체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곡 '아이러니'부터 '노바디'까지 타이틀로 활동한 곡들이 모두 디지털 어워드에 선정된 것에 대해 선예는 "많은 분들이 그만큼 좋아해주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상은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대형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 올해 시상식에서 수상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 선미는 "좋은 선배님과 노래가 많아서 상 받는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바디'가 히트할 거라고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멤버 선미는 "처음 '노바디' 5초 듣고 '어, 이거다' 했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선예는 "'소 핫'으로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연말까지는 계속 '노바디'로 활동할 것"이라며 "올해 꼭 공연을 하고 싶었지만 스케줄 상 다음해 쯤 하게 될 것 같다"고 활동 계획을 알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