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설' 솔비 "건강 이상 無"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1.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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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최근 불거진 갈비뼈 골절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30일 솔비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30일) 아침 솔비와 직접 전화 통화를 했다"며 "솔비로부터, 최근 갈비뼈에 금이 가 병원을 찾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솔비는 지난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쉘 위 댄스'의 녹화 도중 격렬하게 춤을 추다 갈비뼈에 금이 가, 이후 병원을 찾았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솔비에 따르면 솔비는 당시 체하는 등 몸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약을 먹으면 해결되는 정도였고, 갈비뼈에 금이 가는 정도의 부상은 입지 않았다"며 "갈비뼈 부상을 입지 않았기에 당연히 병원도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솔비는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이 없기에, 추후 방송 활동 등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솔비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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