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주간핫클릭]연예인 잇단 자살 충격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김현진 MTN PD / 입력 : 2009.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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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이번 주 연예계는 정말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요. 오늘은 한 주간 가장 이슈 되었던 소식들을 정리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스타뉴스 주간 핫 클릭 베스트 3. 먼저 3위부터 보시죠~!




탑 스타 대거 출연 드라마 '텔레시네마' 화제




네 3위는 드라마 텔레시네마가 차지했네요. 차인표, 안재욱, 지진희, 김하늘, 강혜정, 한효주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뭉쳤습니다. 바로 옴니버스 드라마 '텔레시네마' 때문인데요.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빅뱅의 탑과 승리의 출연으로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텔레시네마는 일본인 작가가 글을 쓰고 한국인 PD가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각 2부작 120분량으로 제작되는 한일 합작 드라마 <텔레시네마>는 빠르면 오는 9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위는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차지했습니다.

개그맨 유세윤 7년 열애 끝에 4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



먼저 개그맨 유세윤씨가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신부는 4살 연상의 유치원 교사 황경희씨로 무려 7년간 열애를 했다고 하죠. 이제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는 유세윤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추성훈,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발표

이어서 또 한명의 스타가 결혼을 발표했죠? 바로 재일 교포 파이터 추성훈씨인데요.이미 방송에서 일본인 모델 여자친구를 공개. 환상의 커플이라는 명칭까지 얻었었죠?

특히 추성훈씨와 그의 여자친구 야노시호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하니, 두 분의 사랑 정말 대단하시네요. 역시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결혼소식과 함께 열애소식도 모락모락 피어올랐는데요.

화요비 미니홈피 통해 슬리피와 열애 고백

바로 알엠비의 디바 화요비씨가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미니 홈피에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와의 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께 음반 작업을 하다 사랑을 싹 틔어 왔다는 그들 예쁜 사랑 좋은 노래 많이 드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손호영, 연미주 사귀는 거 맞아??

또 하나의 열애 소식이 있죠? GOD 출신 가수 손호영씨와 연기자 연미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항간에 둘은 3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연미주씨 소속사 측에서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하고 반대로 손호영씨 측은 그저 편한 친구일 뿐이라고 하니. 이거.. 누구 말이 맞는 거죠?

위기의 3월.. 연예인 잇단 자살... 충격

작년 연예가 자살 악몽이 올해도 이어지는 걸까요?

지난 7일 오후 <꽃보다 남자>의 신예 장자연씨의 자살 소식에 이어 바로 어제 트로트 가수 이창용씨가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고 이창용씨는 1992년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2004년 정식으로 데뷔 꾸준한 인기를 모아 왔는데요. 최근 사업실패로 인해 생긴 빚이 자살의 요인이 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고 장자연씨의 자살과 관련 각종 의혹이 이어지면서 유가족들의 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가족을 잃은 슬픔도 모자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슈화 되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3월 들어 연이어 벌어진 연예인들의 자살은 지난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연예인들의 자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탤런트 안재환씨와 최진실씨 또 장채원씨와 패션모델 출신 연기자 김지후씨. 그룹 엠스트리트 멤버 이서현씨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후 각종 추측을 낳으며 세간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때문에 자살한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까지 낳기도 했죠?

앞으로 연예계에 이와 같은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길 바라며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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