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선균, '트리플' 위해 신혼여행 포기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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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이선균이 MBC 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ㆍ연출 이윤정)'의 포스터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 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5일 이선균을 비롯한 이정재,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 '트리플'의 출연진은 경기 일산 드림센터 내 사진 스튜디오에서 '트리플'의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선균은 지난 23일 결혼해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연진과 계획된 일정이라며 포스터 촬영에 감행했다.

이선균은 결혼식 등으로 피로했음에도 불구 재밌는 포즈로 배우들과 촬영 진을 즐겁게 했다는 관계자의 진언이다.

이선균은 극 중 파트너로 등장할 김희와 장난스런 연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트리플'은 오는 6월 11일 '신데렐라맨' 후속으로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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