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등 해외★, 서울드라마어워즈 대거참석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9.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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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 스타들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에 줄줄이 참석한다.

7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측에 따르면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시상식 및 축하연에 영국 드라마 '닥터 후 시즌 4'의 여주인공 캐서린 테이트, 노르웨이 인기 여배우 샬롯 프로그너 등 해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미국드라마 'C.S.I' 시리즈와 영국 단편 드라마 '13:더 컨스피러시'를 연출한 듀안 클락, 중국 유명 실력파 여배우 천슈, 필리핀 신세대 섹시 여배우 크리스틴 라이즈 클랭, 한중합작드라마 '남재여모2'에서 강타와 함께 출연했던 중국 여배우 리슈엔, 일본의 국민 배우 쿠메 아키라, 뉴질랜드 신세대 배우 안토니 스타 등이 대거 방한한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는 총 37개국 169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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