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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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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가 한가위를 맞이해 시청자에 추석인사를 전했다.
1일 정일우는 소속사측을 통해 "고향 오고가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 추석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찍는 만큼 '아가씨를 부탁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달 30일 정일우의 팬클럽은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장을 방문, 배우 스태프들에게 100인분의 야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