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드림콘서트서 신곡 '초콜릿 러브' 첫 무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0.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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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사진=SM엔터테인먼트


5인조 신인 걸그룹 f(x)가 드림콘서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9일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오는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서 '초콜릿 러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당초 오는 15일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초콜릿 러브'를 첫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팬들에 호응, 일정을 앞당겨 드림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소속사 측은 "f(x)가 이날 공연으로 데뷔곡 '라차타'는 물론 '초콜릿 러브'도 불러 f(x)만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키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초콜릿 러브'는 소녀시대와 f(x)가 같은 노래를 각각 다른 버전으로 부르며 색다른 재미로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싱글이다. 소녀시대는 레트로 팝 장르로, f(x)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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