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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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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강호동과 이승기가 진행하는 SBS 토크쇼 프로그램 '강심장'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강심장' 4회는 14.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3회분의 16.2%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강심장'은 이날 KBS 2TV '상상더하기'(8.8%)와 MBC 'PD수첩'(7.8%)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심장'의 27일 방송에는 환희, 박현빈, 홍석천, 김영철, 김태훈, 문천식, 붐,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주비 트레인,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양정아, 카라의 박규리와 한승연, 임성민, 홍진영, 솔비, 김효진, 낸시랭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전격 입대할 예정인 방송인 붐이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