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사'의 키코우로 분장한 모습(위)/'나루토'의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아래) ⓒ하리수 미니홈피 |
하리수(34, 본명 이경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할로윈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하리수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들에는 10월 31일인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키코우와 ‘나루토’의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리수는 키코우로 분장한 모습에서는 긴 머리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카카시로 분장한 모습에서는 날카로운 눈매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달 몰라보게 변한 모습 때문에 성형수술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치과시술로 인해 부은 것”이라고 해명하며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