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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노홍철 김신영(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김제동 노홍철 김신영 등이 1만 여명에 이르는 대중 앞에서 대규모 강연을 펼친다.
김제동 등은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7시간 동안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무한청춘엔진' 강연콘서트에 참가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제동, 노홍철, 김신영, 김중만, 박경철 명사 5인이 꿈,끼,깡,끈,꾼,꾀 등 청춘의 조건을 주제로 청춘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무한청춘엔진'을 기획한 강연문화기업 마이크 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이번 강연회는 총 1만 명 이상 모이는 전례 없는 대규모 강연으로 꿈과 용기를 잃어가는 한국의 청춘들에게 롤 모델로 여겨지는 명사들의 생생한 청춘 스토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참가 티켓은 G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가격은 10000원이다.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연 수익금은 저소득층 대학생 지원 사업에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