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장동건, 송승헌과 함께 16일 오후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은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관계로 17일 오전 입국할 것으로 밝혀졌다.
장동건, 원빈, 송승헌, 이병헌은 17일 도쿄돔에서 2차례에 걸쳐 초대형 팬미팅을 치른다.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이들이 합동 공연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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