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차기작 '대물'서 연하 톱스타와 호흡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12.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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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이명근 기자@
톱스타 고현정이 차기작에서 연하의 남자 톱스타와 호흡을 맞춘다.

차기작 드라마 '대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분하는 고현정은 연하의 남자 한류 톱스타와 남녀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제작사 이김 프로덕션 관계자는 31일 "고현정의 파트너로 톱 남자배우 캐스팅이 막바지 단계"라며 "캐스팅을 마무리 짓는 대로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선덕여왕'이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고현정과 함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던 권상우 역시 거론되고 있지만 확정 상태는 아니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대물'은 '선덕여왕'의 미실로 올 한해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고현정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내년 최고의 섭외 드라마로 떠올랐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다루는 만큼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희대의 큰 드라마로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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