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강성범..MBC 엄기영 사장으로부터 감사패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1.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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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범 이정섭 김보화 강성범이 MBC 엄기영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네 사람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엄기영 사장실에서 마당놀이 '토정비결'을 성공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영범 이정섭 김보화 강성범은 지난해 11월27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상연된 2009MBC 마당놀이 '토정비결'에 출연,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영범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네 명의 배우가 '토정비결'을 성공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아 엄기영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토정비결'은 토정 이지함(이영범 분)의 일대기를 통해 토정비결의 숨겨진 뜻을 유쾌하게 담은 마당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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