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 23일 동갑 미술학도와 웨딩마치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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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배우 신은경(28)이 동갑내기 미술학도 김모씨(28)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은경과 김씨는 교회에서 만나 2년 반 교제 끝에 이날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 김씨는 현재 설치미술을 공부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미술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신은경은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교회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사랑을 쌓아왔다"며 "생각하기에 따라 빠를 수도 혹은 늦을 수도 있는 결혼이지만 (결혼을 준비하며)왜 좀 더 빨리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하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은경은 "안정감을 주고 늘 나를 지지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장기적으로 인생에서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등 좋은 일만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은경은 결혼 후 배우로서 더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그는 "나는 연기를 하고 남자친구도 미술을 전공하다보니 많은 부분이 잘 맞다. 향후 활동은 꾸준히 할 생각"이라며 "단순한 연기자를 뛰어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태국으로 12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로 데뷔한 신은경은 그간 연극 '태양이 너무 밝았기 때문에' '모두들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빈방 있습니까' '경쟁사회' 등과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단팥빵', 베스트극장 '타인의 취향' '그녀가 보고 있다'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동 분야를 넓혀 지난 2008년 제작된 단편영화 '파혈'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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