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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짐승돌' 2PM의 준호와 준수가 걸그룹 원더걸스보다 소녀시대가 좋다가 밝혔다.
준호와 준수는 최근 KBS2TV '승승장구'의 '아주 다양한 시선-우리 빨리 물어' 코너 녹화에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중 누가 더 좋은가라는 시청자 질문을 받았다.
이에 2PM의 메인보컬 준수가 처음으로 소녀시대를 선택했다. 특히 준수는 마음을 설레게 한 멤버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준호도 소녀시대를 선택했다. 준호는 "방송을 보며 귀엽게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닉쿤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택연과 많은 대화를 하며 한국말을 익혔다고 전했다. 16일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