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가요계의 핫이슈 포미닛, 이번엔 일본 점령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3.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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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최근 대형솔로 가수들의 컴백 예정 소식과 함께 2009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던 우리 젊은 그룹가수들은 해외 진출 모색하고 있어 이번 상반기 가요계의 큰 변화가 예상이 되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를 겨냥한 아이돌 스타들의 야심찬 도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가요계의 핫이슈 포미닛, 이번엔 일본 점령

가요계의 핫이슈만을 몰고 다녔던 걸그룹 포미닛이 이제는 일본 점령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일본으로 출국해 2박 3일 간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 포미닛은 오는 5월부터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포미닛을 만난 일본 가요계 관계자들은 평균신장 164cm의 빼어난 외모를 가진 그녀들의 무대실력을 보고 현대판 핑크레이디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긍정적이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한국 여성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메이저에 데뷔하게 된 포미닛!

음반 발매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TV방송과 라디오는 물론 유명 음반 체인점에서까지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디 2010년에도 걸그룹의 돌풍을 일본에서

이어갈 수 있길 바라면서 파이팅입니다.

#SM 소속 연예인,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조사중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와 연예인! 그들의 관계는 가족일까요? 아니면 주종의 관계일까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요계 대형기획사인 SM의 소속 연예인을 대상으로 전속계약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2의 동방신기 사태’가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SM은 최근 들어 동방신기 세 명의 멤버와 슈퍼주니어 한경 군이 13년 종신 계약과 음반 수익 배분을 문제 삼아 전속계약 관련해 법적 대응을 펼치며 수차례 홍역을 치러야만 했죠?

앞으로 공정위는 SM을 비롯해 연예 기획사 400여 곳의 전속계약 실태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조사로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된 힘 있는 대형기획사들! 과연 연예계에 깊게 뿌리박힌 ‘노예 계약’을 근절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배우 김남길, 6월 입대설 사실무근

갈 때 되면 어련히 알아서 갈까! 뜨는 스타의 군 입대 문제, 연예가의 이슈가 아닐 수 없는데요.

배우 김남길 씨가 방송가에 도는 6월 입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그의 새로운 군입대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3월 15일 날짜로 입소하라는 입대 영장을 받은 김남길 씨는 빠른 시일 내에 군입대를 계획한 것은 사실이지만 6월 확정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입대영장과 관련돼서도 현재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국내로 귀국해 드라마 '선덕여왕'에 이어 차기작 '나쁜 남자'에 출연을 계획하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남길 씨!

늦어도 8월 말, 차기작 ‘나쁜 남자’의 촬영이 끝날 때까지 방송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당분간 김남길 씨의 군입대 문제는 관심을 뚝! 끊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븐, 오는 5월 새 음반으로 가요계 컴백

2010년 가요계의 가장 큰 행운은 럭키 세븐! 그의 컴백이 아닐까요?

지난 2006년 미국 진출을 위해 국내활동을 접었던 가수 세븐이 오는 5월에 새 음반으로 가요계의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가수 세븐이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서 소속사측을 통해 기존의 음악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겠다 약속한 바 있는 세븐!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씨 역시 세븐의 새 음반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반기 가요계에 세븐을 비롯해 가수 비씨와 이효리 씨, 그리고 보아 씨의 컴백 무대까지~대형 솔로 4인방의 컴백무대로 가요계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을 예고합니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보는 별들의 잔치가 아닐까 싶네요.

가수 세븐 씨, 비 씨, 이효리 씨, 거기에 보아 씨까지~!! 이렇게 가요계의 4대 천왕을 한 시기에 몰아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는데요. 하지만 내심 ‘한꺼번에 보기는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복에 겨운 제 투정이겠죠?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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