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8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의 전 프로듀서인 롭 푸사리(Rob Fusari)는 지난 17일 뉴욕 대법원에 레이디 가가에게 30만 달러를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푸사리는 "연인 관계가 끝나자 음반 로열티 및 프로듀서비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사업은 사적으로 이뤄졌다"며 "좋은 관계였을 때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었으나 그 관계가 끝나자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06년 그룹 스테파니 제르마노타 밴드로 데뷔, '포커 페이스', '러브게임', '저스트 댄스' 등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