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오늘(30일) 1억원 기부… '동행' 기금 마련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03.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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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돌' 이승기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해 기금을 마련한다.

이승기는 30일 오후2시 서울 KBS강태원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BS 1TV 프로그램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을 위해 기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재단 측은 "이승기가 몇 해 전부터 '동행'을 시청하며 몇몇 출연자들에 개인적으로 후원을 해왔다"면서 "좀 더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기부한 돈은 KBS강태원 복지재단을 통해 ‘이승기와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기금으로 마련된다. 이 기금은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에게 매주 100만원 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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