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통통' 비 "후덕해졌다" 네티즌 경악

배소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7.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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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새 드라마를 촬영 중인 비(본명 정지훈)와 이정진의 최근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게시판에 '시부야에 놀러 나온 비-이정진, 비 살쪘나?'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비의 팬카페로 출처가 밝혀진 이 사진에서 비와 이정진은 함께 도쿄 시부야 거리를 활보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헐렁한 흰 티에 청바지 차림인 비를 두고 "살이 찐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전과 비교해 확실히 허벅지가 좀 두터워진 것 같다", "약간 후덕해진 것은 사실"이라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프로필 상 비의 키가 185cm, 이정진의 키가 183cm인데 사진에서 이정진의 키가 훨씬 크게 나오자 "비가 키를 속인 것이냐", "역시 이정진은 배우였다"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가 아닌 것 아니냐",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그렇다"며 비를 옹호하고 나섰다.

한편 비와 이정진, 이나영, 다니엘 헤니 등이 캐스팅 된 KBS 2TV 드라마 '도망자'는 9월 말 방송 예정으로, 현재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현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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