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세븐2', 공포+긴장감 '예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8.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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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미스터리 특집 '세븐'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1일 방송된다.

지난 주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지도에 표시된 7개의 힌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기 나머지 힌트를 찾아 미션 완수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무작위 '차량 뽑기'를 통해 두 팀으로 나누어진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1개의 힌트를 찾는 데 성공, 점차 미션에 대한 감을 찾아가며 나머지 힌트들을 찾아 나섰다.

21일 방송에서는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유재석, 정형돈, 길이 수심 5m 풀에 들어가 힌트를 찾는다. 이들은 드러나 정작 힌트 속에 숨겨진 답을 풀지 못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고.

이 가운데 명수팀은 용산역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콧구멍 찾기'에 나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점점 강도 높아지는 미션과 두뇌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처음 미션 전달시 주어졌던 '전화찬스'를 이용해 멤버들의 깜짝 놀랄만한 속마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진 의문의 파티장에서는 공포스러운 상황이 전개돼 멤버들을 떨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븐' 두 번째 이야기는 '프로레슬링 특집' 8회와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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