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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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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포커즈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무리하며 12월 단독 공연을 예약했다.
포커즈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라포레뮤지엄 롯본기에서 '포커즈 1st 쇼케이스 허그 마이 하트'라는 타이틀로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진온, 이유, 칸, 예준 등 네 멤버를 보기 위해 900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에 포커즈는 데뷔곡인 '지기(JIGGY)'와 '노 원(NO ONE)', '너 때문에' 등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포커즈는 또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과 애장품을 선물했다. 이에 팬들은 직접 만든 정성 어린 메시지 카드로 화답했고, 팬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메시지에 감동한 포커즈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8일 포커즈 측 관계자는 "첫 쇼케이스의 성황으로 오는 12월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번 첫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포커즈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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