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추노' 홍보차 日출국… 오지호·이다해도 참석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9.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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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이명근 기자


배우 장혁이 드라마 '추노'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25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장혁은 오는 26일 드라마 '추노'의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는 일본 위성 케이블채널 Mnet Japan에서 방송 예정인 '추노'의 11월 1일 방영 및 10월 22일 DVD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장혁은 지난 4월 일본 위성채널 so-net에서 '추노'가 방영되면서 지난 6월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바 있다.

장혁은 오는 27일 도쿄 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50여 일본 주요 언론 매체와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가지며, 이외에도 도쿄 야마노홀에서 800여 명의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노' 일본 프로모션에는 장혁과 함께 오지호, 이다해가 참석하며 장혁은 27일 프로모션을 끝내고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관계자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추노'가 방영된 후 현지인들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얻어 Mnet Japan에서 다시 한 번 드라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장혁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역시 최고의 한류스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불한당', '타짜'에 이어 '추노'까지 4작품 모두 일본에 연속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뤄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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