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환,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11.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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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욱환이 몽골 유목민과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여욱환은 7일 오전 방송된 아리랑TV '아리랑 프라임' '태고의 자연을 가진 나라, 몽골을 가다' 편을 통해 몽골 유목민의 삶을 체험했다.


여욱환은 몽골의 떠오르는 하이틴 스타 우얀가와 함께 이정표도 없이 몽골 초원을 트레킹하며 유목민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여욱환은 유목민들의 삶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기 위해 가축 우유 짜기 등 유목민들의 일손을 거두기도 하고, 초원에 친 천막집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사막화 방지 수종인 사극나무 심기에도 함께 나섰다.

한편 여욱환은 11일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썸걸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극중 거부할 수 없는 나쁜 남자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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