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차 6일 뉴질랜드行' 이효리, 새앨범 6월 목표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1.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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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수 이효리가 6일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5일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효리가 CF촬영 차 내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4박5일 일정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패션 브랜드 '휠라' CF 촬영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귀국 후 오는 6월 말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가 6월 말쯤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며 "물론 작업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않고, 마음이 들 때까지 하는 타입이라 더 늦어질 수 있지만 여름께 나오는 것으로 정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연말 자신의 팬 카페에 유기된 고양이 삼식이를 구출해 키우게 된 사연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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