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드림하이' 우영 공연에 "짜식 멋있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1.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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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천재 댄서 제이슨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2PM 우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 3편에 나올 우영이 공연장면 편집 중"이라며 "짜식 멋있군^^"이라고 글을 남겼다.


우영은 '드림하이'로 연기 데뷔, 수석입학생 제이슨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1회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짧은 시간 동안 인상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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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은 10일 3회와 11일 4회에서 방송되는 기린예고 입학식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입학식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음악 및 댄스 디렉터이자 영어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박진영이 직접 메가폰을 들고 무대 퍼포먼스를 지휘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을 맞잡아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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