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뮤비서 유명 샌드아티스트와 조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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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가 리메이크 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명 샌드아티스트와 조우했다.

카라는 최근 유명 작곡가 김형석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 이 음반의 타이틀곡 '편지할 게요'를 불렀다. '편지할 게요'는 R&B의 디바로 불리는 박정현이 불렀던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 작업을 통해 기존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곡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편지할 게요'의 뮤직비디오는 여성 최초 샌드아티스트로 유명세를 얻은 지수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샌드아트는 단지 모래라는 소재 하나만으로 판화의 음,양각이나 수채화의 그라데이션 효과 등 다채로운 현재진행형 회화기법이 총동원된 모래예술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지만 최근 감성커뮤니케이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음영의 효과만으로 주제를 다 담아낸 샌드아티스트 지수만의 섬세함이 그대로 투영됐다. 언덕 위 작은 궁전에 웃음을 잃은 채 살아가던 공주가 가면이 벗겨진 광대를 보고 첫눈에 반해, 기약 없는 편지를 써 바다에 띄워 보내며 혼자만의 상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광대를 사랑하게 된 공주의 감정을 샌드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으로 살려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한편 이번 김형석 프로젝트 앨범에는 카라와 함께 린, 유리상자, 빅마마, 나윤권 등 쟁쟁한 가수들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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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로 만들어진 '편지할 게요'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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