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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홍봉진기자honggga@ |
17일 KBS에 따르면 신동엽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최근 녹화에서 2세 계획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날 게스트들과 새해소망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신 "셋째 갖는 일!"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아내와 상의는 했나?"고 묻자 신동엽은 얼굴이 빨개지며 "나중에 배가 불렀을 때 '서프라이즈~'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신동엽의 셋째 계획 선언은 이날 오후 방송될 '안녕하세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